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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겨울철 따뜻함을 책임지는 오리털 패딩!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건조기 사용 팁과 오리털 패딩 전용 세제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니 끝까지 확인하세요! 

     

    오리털세탁썸네일
    오리털세탁방법

     

    그리고 아래 패팅 털빠짐 해결방법 통해  패팅 털 빠짐 예방 및 해결 방법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세탁 전 준비사항

     

    라벨 확인예: 손세탁 또는 드라이클리닝만 가능한 경우는 세탁소를 이용하세요.

    패딩 내부 라벨에서 기계 세탁 가능 여부와 세탁 방법을 확인하세요.

     

    세제 선택일반 세제는 충전재(오리털)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전용 세제는 다운 섬유를 보호하고 세탁 시 털 빠짐을 최소화합니다.

    다운 전용 세제(예: 닥터벡만, 그랜저 다운 워시 등)를 사용하세요.

     

    오염 상태 점검

    전체 세탁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부분 세탁으로 오염 부위만 관리하세요.

     

     오리털 패딩 세탁 준비물

    • 다운 전용 세제 (추천: 닥터벡만 다운 워시, 그랜저 다운 세제)
    • 미지근한 물 (약 30도)
    • 세탁망
    • 테니스 공 (건조 시 사용)
    • 부드러운 천 또는 스펀지

     

    오리털 패딩 세탁 방법

     

    1. 부분 세탁 (오염 부위만 세탁하기)

    1. 오염 부위 확인
      • 소매, 목 부분 등 오염이 심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세요.
    1. 세제 섞기
      • 다운 전용 세제를 물에 섞어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에 묻힙니다.
    1. 부드럽게 닦기
      • 오염 부위를 가볍게 문지르며 닦아냅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원단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1. 물로 헹구기
      •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세제를 닦아내세요.

    2. 전체 세탁 (손세탁)

    1. 미지근한 물에 세제 풀기
      • 대야나 욕조에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다운 전용 세제를 섞습니다.
    1. 패딩 담그기
      • 패딩을 뒤집어서 물에 담그고 약 15분 동안 불립니다.
      • (충전재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시간)
    1. 손으로 가볍게 눌러 세탁
      • 비비거나 비틀지 않고 가볍게 눌러 오염을 제거합니다.
    1. 헹구기
      • 깨끗한 물로 2~3회 헹궈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합니다.
      • 세제가 남아 있으면 냄새와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전체 세탁 (세탁기 사용)

    1. 세탁망 사용
      • 패딩을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습니다.
    1. 세탁 설정
      • 울 코스 또는 다운 코스 / 찬물 세탁 / 약한 회전 속도로 설정합니다.
    1. 다운 전용 세제 투입
      • 다운 전용 세제를 넣고 세탁을 시작합니다.

    오리털 패딩 세탁부터 건조방법까지 1분핵심 요약 아래 영상보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오리털 패딩 건조 방법

     

    1. 기본 건조

    • 세탁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평평하게 펼쳐 건조합니다.
    • 옷걸이에 걸지 말고 바닥에 눕힌 상태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2. 건조기 사용

    •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저온 모드를 설정하세요. 고온은 충전재와 원단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테니스 공을 2~3개 넣고 함께 돌리면 충전재가 고르게 펴지고 복원됩니다.
    • 건조기를 10~20분 간격으로 돌리면서 중간중간 패딩을 확인하세요.
    • 충전재가 충분히 말라야 냄새나 뭉침 현상이 방지됩니다.

    3. 손으로 충전재 복원하기

    • 건조 후 뭉친 충전재는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거나 주물러 고르게 펴줍니다.
    • 아래 단 1분만에 패딩 빵빠하게 살리는 법 영상을 보고 쉽게 따라해 보세요.

     

    오리털 패딩 전용 세제 추천

    아래 패딩전용세제 추천을 통해 세탁력이 좋은 세제를 사용해 보세요.

     

     

    1. 닥터벡만 다운 워시
      • 다운 소재의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세탁하는 데 최적화된 세제입니다.
      • 보풀을 방지하고 털 빠짐을 줄여줍니다.
    1. 그랜저 다운 세제
      • 뛰어난 세정력과 함께 냄새 제거 기능이 뛰어나며, 오리털의 부드러움과 복원성을 유지합니다.
      • 사용 후 패딩의 보온성도 잘 유지됩니다.
    1. 니켄스 다운 클리너
      • 자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오리털 패딩도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 다운 전용 세제로 충전재를 보호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합니다.

     

     

    ❌ 주의사항

    1. 고온 세탁 및 건조 금지
      • 뜨거운 물이나 고온 건조는 오리털의 보온성과 복원력을 손상시킵니다.
    1. 표백제 사용 금지
      • 표백제는 원단과 충전재를 약하게 만듭니다.
    1. 자주 세탁 금지
      • 오리털 패딩은 자주 세탁하면 충전재의 보온성과 탄성이 감소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A)

    Q1. 건조기가 없으면 어떻게 건조하나요?

    A.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눕혀서 말리세요. 손으로 자주 충전재를 풀어주면 뭉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Q2. 건조기를 사용할 때 테니스 공이 꼭 필요한가요?

    A. 네, 테니스 공은 충전재가 뭉치지 않고 고르게 퍼지도록 도와줍니다.

     

    Q3. 세탁 후에도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A. 건조가 덜 되었기 때문입니다. 건조기를 추가로 사용하거나 햇볕에서 한 번 더 말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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